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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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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6~10/22] 이번 주 회고 이번주 목요일, 드디어 백준 플레티넘을 달성했다..!! 일차적인 목표는 달성했으니, 이제 내가 목표하는 것은 파이썬 클래스 이후부분 공부와 C++ 공부, 그리고 선형대수를 비롯한 수학공부이다. 다음주는 고연전이 있는 주인데, 아마 참석하기 힘들 것 같다... 나도 나의 일이 있고, 과외도 일주일에 4번이나 하는 터라.... 참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나는 백준 레이팅 올리는 것은 잠시 멈추고 그룹 연습문제를 소소하게 풀고, 밀린 블로그 글을 작성하며, 수학공부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백준 레이팅을 올리기 위해 잠시 미뤄뒀던 애니도 조금씩 시청할 예정이다. 지금 나루토도 중급닌자시험편 2차시험 이후로 보지 못해서 뒷 내용이 많이 궁금한 상황이다. 시간을 내서 시청할 예정....!!..
[22/10/09~10/15] 이번 주 회고 이번 주 회고를 저번주에 쓰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 하다. 원래는 저번주 회고를 토요일날에 작성하려 했으나, 잘 알고 있듯이 저 날 카카오톡 서버가 대폭발 한 때라서 작성하지 못했다. 카카오 관련 서비스도 모두 먹통이 되었고, 티스토리는 한 이틀뒤에야 복구된 것으로 알고 있어서 늦게나마 작성해본다. 지금은 작성글을 볼 때 PC화면에서 모두 잘 보이므로 잘 복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저 주에는 굉장히 많이 AC레이팅을 올렸다. 거의 50가까이 올렸는데, 스프라그-그런디 정리 태그가 붙은 문제를 오랜만에 다시 풀었다. 제대로 레이팅을 올릴 생각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복습을 했고, 결과는 굉장히 성공적이였다. 이 정리가 붙은 문제들을 많이 풀었는데, 기본적으로 P4에서 난이도 시작이라, 한..
[22/10/02~10/08] 이번 주 회고 이번 주는 블로그 글 작성에 좀 소홀히 한 주이다... 일단 과외 일정이 월 수 금 토 주 4회로 바뀌어서 내가 과외를 가는 횟수가 잦아졌다. 물론 지지난주보다는 훨씬 낫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과외 하는 횟수가 많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요즘에 글을 작성해야지 작성해야지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러지 못한 때가 너무나도 많았다. 이번주에는 생활패턴을 최대한 바꿔보려고 노력을 해보았고, 그게 어느정도 통하긴 했다. 2~3일 뿐 이긴 했지만 말이다. 나의 생활패턴은 현재 망가질대로 망가진 상태이다. 일단 기상을 1시반이다 2시 즈음에 한다. 오후 1시나 2시 즈음이다. 일단 여기서부터 굉장히 문제가 된다. 일어나자마자 배가 아프면 화장실을 가거나 그게 아니라면 계속 누워서 폰을 보는데, ..
[22/09/25~10/01] 이번 주 회고 이번주는 블로그 글을 굉장히 많이 작성했다. 물론 금요일인가 목요일인가부터 작성을 멈추긴 했지만, 하루에 5문제씩은 작성했으니, 대략 밀렸던 20문제의 해설을 글들로 작성했다. 아직 한참 남았지만 더 작성할 예정이다. 이번주에는 주간 문제 9문제 중 6문제를 풀었다. 이중에서 풀지 못했던 것은 마지막 SAT-3문제와 호텔문제, 그리고 볼 모으기였다. 개인적으로 호텔문제는 배낭문제 태그가 달려있어서 쉽게 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손도 대지 못했다. 많이 아쉬운데, 이런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접근해보는 것만이 답인듯 하다. 이번주 금토에는 더 게이머를 정주행했다. 300화정도 되는 분량을 이틀만에 정주행 했는데, 한화의 분량이 짧아서 충분히 가능했었다. 몰아서 보니깐 정말 재미있었는데, 만약 한화 ..
[22/09/18~09/24] 이번 주 회고 이번 주에도 과외를 매일매일 하는 주여서 조금 바쁘게 살았다. 으레 지난주에도 그랬듯, 이번주에도 PS, 과외, PS, 과외...를 하며 나름 휴학을 했음에도 바쁘게 지냈다. 저번주랑은 다르게 조금 특별한 점은, 이번주부터는 그룹원들끼리 주간문제를 풀기로 한 것이였다. 주간 문제는 총 9문제로, 실버 5문제, 골드 3문제, 플레 1문제를 다양한 태그에서 선정하여 풀었다. 나는 이번주에 총 4문제를 풀은 상태로, 골드 2문제, 실버 2문제를 풀었다. 아쉬운 점은 폴짝폴짝 문제가 실버 문제였고, BFS문제였는데 그 문제를 풀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아무래도 그래프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야 할 것 같다. 이번주는 레이팅을 급격하게 성장시킨 주이기도 한데, class 4문제들을 밀고, 플레4짜리 문제를 2문제..
[22/09/11~09/17] 이번 주 회고 이번 주는 내가 운영하고 있는 그룹에 그룹원들이 많이 들어온 주이다. 내가 백준에 홍보글을 하나 작성했는데,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많은 분들이 가입해주셨다. 사람이 많아지니 시끌벅적하고 참 좋은 것 같다. 이번 주는 과외를 하루도 빠짐없이 했다. 다음 주도 그러할 예정이여서, 참 바쁠 것 같다. 요즈음 생활 패턴이 과외, ps, 과외, ps 그렇게 살고 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매일매일 올리겠다는 나만의 다짐과는 다르게 블로그에 글을 잘 작성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최대한 빠르게 글을 작성 할 예정이다. 아무래도 이후에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내 공부에 독이된다고 생각되면, 이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일도 최대한 빠르게 해치우고 나만의 방법으로 복습을 할 것이다. 시간을 잘 활용해서..
[22/09/04~09/10] 이번 주 회고 이번 주는 백준 공부에 힘을 많이 덜었던 주이다. 원래대로라면 이번주에 친구와 여행을 가려고 했으나... 친구가 아프다고 해서 여행이 취소가 되었다. 대신 친구가 있는 전주로 가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같이 놀았다. 곧 있으면 군대를 가는 친구인데, 참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다. 군대가서 잘 적응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지금도 3~4시간만 놀아도 피곤하다며 자취방으로 들어가서 잠자는 친구가, 군대 가면 잘 적응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걱정이 많이 된다. 친구가 힘냈으면 좋겠다. 그래서 월요일부터 수요일에는 백준 문제를 브론즈 문제만 풀었다. 돌아온 수요일 당일 날에는 저번 주말에 시켰던 택배가 와서 두근두근대며 깠다. 스플랜더, 도블, 루미큐브도 사고, 키보드도 ..
[22/08/28~09/03] 이번 주 회고 이번 주는 뭔가 좀 이것저것 많이 산 주이다. 이번 주에 근로장려금이 들어왔는데, 그 금액이 30만원이 좀 넘었다. 내 예상에도 없던 보너스라, 감사하게 생각하며 마음껏 썼다. 먹고싶은 아이스크림도 잔뜩 사고, 평소에 사고 싶어 했던 기계식 키보드도 구매했다. 그리고 갤럭시 버즈랑 각종 보드게임들도 샀다. 기계식 키보드가 한 10만원 정도 했는데, 카뱅으로 결제가 안되서 다른 계좌로 결제를 하려고 보니깐 다른 계좌에 돈이 있었다. 한 만원 정도 있었는데, 덕분에 만원 아껴서 살 수 있었다. 이런 저런 물건들,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지만 많이 기대가 된다. 곧 있음 추석이다. 다음주 금요일부터 추석이라는데, 갈데가 딱히 없다. 조금 외롭기도 한데, 걍 하던것처럼 백준이나 풀어야지. 그나저나 다음주 월요일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