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고록

(37)
[22/11/13~11/19] 이번 주 회고 이번 주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주였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주에 보고싶었던 나루토도 보지 못했다. 요즘 넷플릭스를 보는 시간이 거의 없다. 언젠가부터 재밌는 컨텐츠를 시청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곧 있으면 복학이기도 하고 심적으로 좀 압박을 받는 것 같아 이 시간이 정말 아깝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차라리 그 시간에 백준 한 문제라도 더 풀지... 아니면 그 시간에 수학 공부를 하지... 그런 식으로 계속 생각하다 보니까 내가 보고싶은 컨텐츠들도 잘 못 즐긴다. 특히 밤에 그런 생각들이 많이 든다. 이게 내가 야행성 인간이 된 이유 중에 하나이다. 내가 밤에 잠이 들면, 그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게 느껴진다. 정작 그렇게 밤을 새서 새벽에 자면 늦게 일어나므로, 사실상 똑같은 셈이 되는건데,..
[22/11/06~11/12] 이번 주 회고 이번 주도 그냥 항상 지내왔던 것 처럼 과외, PS, 월요일 되면 먼데이 알고리즘 풀이... 그렇게 일주일을 지냈다. 특이한 점 없이 평이하게 살아왔다. 이번주는 나루토를 20화정도 본 것 같다. 무난무난하게 본 것 같고.... PS활동은 주로 스프라그-그런디 정리와 대회에서 풀었던 문제들? 뭐 그정도 풀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번주 주간 문제를 조금 많이 풀고 싶었는데, 딱히 끌리는 주간 문제가 없어서 많이 풀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번주에는 TV와 인터넷을 교체했는데, 기존 셋톱박스는 홈 스피커 모양으로, 모서리가 둥근 원기둥 모양의 스피커인데, 이번에 바뀐 셋톱박스는 긴 사운드 바의 형태로, 소리가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해 굉장히 웅장하고 좋았다. 암튼 아무말이나 쓰게 되네 이번주 회고는 짧지..
[22/10/30~11/05] 이번 주 회고 이번 주는 과외학생의 시험이 있는 주간이라 과외 학생에게 시험대비를 시켜주었다. 중3인데, 2학기치 내용을 나가지 않고 바로 고1 선행을 시작한 터라, 더더욱 벼락치기를 하자는 마인드로 대비시켜주었다. 결과는 성공이라고 해야될까? 80점대가 나왔는데, 크게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닌 것 같긴 하다. 뭐, 어찌 되었건 간에 공부는 길게 보아야 하는법. 사실 과외학생에게도 누차 이야기 했었었지만, 중학교때의 성적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했었다. 중요한건 고등학교. 고등학교때의 성적이 모든것을 결정짓는다. 쨌든 입시얘기를 하자면 너무 길어지니, 패스하고... 이번 주에는 특히나 시간이 있어서 틈나는대로 나루토를 봤다. 2기까지 다 봤는데, 지금까지 본 화수로만 따지면 한 100화정도 본 것 같다. 근데, 나루토가 ..
[22/10/23~10/29] 이번 주 회고 이번 주에 고연전이 있었는데, 참여하지 못했다... 과외를 하느라 좀 바쁘기도 했고, 내가 멋대로 학생과의 시간 약속을 어길 수는 없는 노릇이라.. 그냥 집에서 시간 되는데로 유튜브 생중계 해주는것만 보았다. 이번주에는 블로그 글을 좀 많이 작성했는데, 다음주도 그럴 것 같다. 한 3주치가 밀렸는데, 다 작성하는데에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이번주 주말에 이태원에서 큰 사고가 났다고 한다. 예전에 친구와 이태원에 가본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너무 많고, 그에 비해 골목이 너무 협소하다고 느껴서 이대로 가다간 크게 사고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근데, 지금 이제서 사고가 크게 터지다니... 굉장히 안타깝고 후속 조치를 잘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 1호선 ..
[22/10/16~10/22] 이번 주 회고 이번주 목요일, 드디어 백준 플레티넘을 달성했다..!! 일차적인 목표는 달성했으니, 이제 내가 목표하는 것은 파이썬 클래스 이후부분 공부와 C++ 공부, 그리고 선형대수를 비롯한 수학공부이다. 다음주는 고연전이 있는 주인데, 아마 참석하기 힘들 것 같다... 나도 나의 일이 있고, 과외도 일주일에 4번이나 하는 터라.... 참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나는 백준 레이팅 올리는 것은 잠시 멈추고 그룹 연습문제를 소소하게 풀고, 밀린 블로그 글을 작성하며, 수학공부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백준 레이팅을 올리기 위해 잠시 미뤄뒀던 애니도 조금씩 시청할 예정이다. 지금 나루토도 중급닌자시험편 2차시험 이후로 보지 못해서 뒷 내용이 많이 궁금한 상황이다. 시간을 내서 시청할 예정....!!..
[22/10/09~10/15] 이번 주 회고 이번 주 회고를 저번주에 쓰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 하다. 원래는 저번주 회고를 토요일날에 작성하려 했으나, 잘 알고 있듯이 저 날 카카오톡 서버가 대폭발 한 때라서 작성하지 못했다. 카카오 관련 서비스도 모두 먹통이 되었고, 티스토리는 한 이틀뒤에야 복구된 것으로 알고 있어서 늦게나마 작성해본다. 지금은 작성글을 볼 때 PC화면에서 모두 잘 보이므로 잘 복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저 주에는 굉장히 많이 AC레이팅을 올렸다. 거의 50가까이 올렸는데, 스프라그-그런디 정리 태그가 붙은 문제를 오랜만에 다시 풀었다. 제대로 레이팅을 올릴 생각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복습을 했고, 결과는 굉장히 성공적이였다. 이 정리가 붙은 문제들을 많이 풀었는데, 기본적으로 P4에서 난이도 시작이라, 한..
[22/10/02~10/08] 이번 주 회고 이번 주는 블로그 글 작성에 좀 소홀히 한 주이다... 일단 과외 일정이 월 수 금 토 주 4회로 바뀌어서 내가 과외를 가는 횟수가 잦아졌다. 물론 지지난주보다는 훨씬 낫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과외 하는 횟수가 많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요즘에 글을 작성해야지 작성해야지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러지 못한 때가 너무나도 많았다. 이번주에는 생활패턴을 최대한 바꿔보려고 노력을 해보았고, 그게 어느정도 통하긴 했다. 2~3일 뿐 이긴 했지만 말이다. 나의 생활패턴은 현재 망가질대로 망가진 상태이다. 일단 기상을 1시반이다 2시 즈음에 한다. 오후 1시나 2시 즈음이다. 일단 여기서부터 굉장히 문제가 된다. 일어나자마자 배가 아프면 화장실을 가거나 그게 아니라면 계속 누워서 폰을 보는데, ..
[22/09/25~10/01] 이번 주 회고 이번주는 블로그 글을 굉장히 많이 작성했다. 물론 금요일인가 목요일인가부터 작성을 멈추긴 했지만, 하루에 5문제씩은 작성했으니, 대략 밀렸던 20문제의 해설을 글들로 작성했다. 아직 한참 남았지만 더 작성할 예정이다. 이번주에는 주간 문제 9문제 중 6문제를 풀었다. 이중에서 풀지 못했던 것은 마지막 SAT-3문제와 호텔문제, 그리고 볼 모으기였다. 개인적으로 호텔문제는 배낭문제 태그가 달려있어서 쉽게 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손도 대지 못했다. 많이 아쉬운데, 이런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접근해보는 것만이 답인듯 하다. 이번주 금토에는 더 게이머를 정주행했다. 300화정도 되는 분량을 이틀만에 정주행 했는데, 한화의 분량이 짧아서 충분히 가능했었다. 몰아서 보니깐 정말 재미있었는데, 만약 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