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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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문제 풀이
[Python] 20302번 민트 초코
https://www.acmicpc.net/problem/20302 20302번: 민트 초코 상원이가 고른 디저트가 “민트 초코”인 경우 mint chocolate, “치약”인 경우 toothpaste를 출력한다. www.acmicpc.net 24/02/13 자잘한 실수를 많이 해 애를 많이 먹었던 문제입니다. 제가 잘못 접근했던 순으로 문제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문제 접근 방식: 문제에서 주어지는 정보는 간단합니다. 주어진 수식을 순서대로 계산하고, 그 결과가 정수인지 유리수인지 판별하는 것입니다. 파이썬을 사용하고 있다면 가장 흔하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는, 너무 간단한 풀이를 떠올려 구현하는 것입니다. 1. 파이썬에는 eval()이라는 함수가 존재해서, 주어진 수식의 값을 계산해줍니다. 이를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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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문제 풀이
[Python] 5069번 미로에 갇힌 상근
https://www.acmicpc.net/problem/5069 5069번: 미로에 갇힌 상근 상근이는 오른쪽 그림과 같은 미로에 갇혀있다. 미로는 육각형 모양의 방이 계속해서 붙어있는 모양이고, 이러한 방은 무수히 많이 있다. 또, 인접한 방은 문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한 방에서 다 www.acmicpc.net 24/02/01 DP문제로, 골드 4보다는 훨씬 어렵다고 느껴졌던 문제입니다. 문제 접근 방식: 처음에 접근했던 방식은, 초기 몇 개의 항을 문제에서 주어진 그대로 브루트포스+백트래킹을 사용하여 구한 뒤, OEIS를 이용해 답을 구한 방식이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OEIS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oeis.org/A002898 A002898 - OEIS A002898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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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문제 풀이
[Python] 31532번 선형 회귀는 너무 쉬워 3
https://www.acmicpc.net/problem/31532 31532번: 선형 회귀는 너무 쉬워 3 첫 번째 줄에 $f_3(a)$의 값이 $0$에 가장 가깝게 하는 $a$, 즉, $a_3$을 출력한다. 답이 여러 가지라면 그중 아무거나 하나 출력한다. 가능한 정답 중 최소 하나 이상과의 절대오차 또는 상대오차가 $10 www.acmicpc.net 24/03/12 지난 겨울 MatKor Cup에 나왔던 문제로, 단순한 수치해석 문제입니다. 선형 회귀는 너무 쉬워 시리즈의 3번째 문제에 해당됩니다. 서브태스크 별로 문제 해설을 해보겠습니다. 문제 접근 방식: 서브태스크 1 ($b = 0;y_i = 0$) 모든 데이터(점)들의 $y$값 들이 $0$이고, 직선의 $y$절편이 $0$으로 주어져 있습니다...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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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 기록
[조합론] 린드스트롬-게셀-비엔노 보조정리(LGV Lemma)
이 글은 가환환(Commutative Ring)에 관한 설명과 대칭군(Symmetric group)에 대한 설명, 어떤 순열 $\sigma$의 부호 함수, 대합(involution)을 따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따로 찾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Motivation Lindström–Gessel–Viennot Lemma(LGV lemma)의 증명과 적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예시를 통해 Motivation을 잡고자 합니다. 다음과 같은 Integer lattice $\mathbb{Z}^2$를 생각해봅시다. $\mathbf{DEF)}$ 정점 $u$에서 정점 $v$로 향하는 북동 격자 경로(North-East Lattice Path)(또는 편의 상 격자 경로(Lattice Path)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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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의 수학
[딥러닝의 수학] 5. Stochastic Gradient Descent
2023.08.05 - [수학 공부 기록] - [딥러닝의 수학] 4. Cost, Gradient Descent [딥러닝의 수학] 4. Cost, Gradient Descent 2023.07.31 - [수학 공부 기록] - [딥러닝의 수학] 3. DNN, Forward Pass [딥러닝의 수학] 3. DNN, Forward Pass 2023.07.30 - [수학 공부 기록] - [딥러닝의 수학] 2. Perceptron, MLP [딥러닝의 수학] 2. Perceptron, MLP 2023.07.28 - lighter.tistory.com 딥러닝 시리즈의 다섯 번째 글입니다. 이 글은 고려대학교 수학과 오승상 교수님의 딥러닝 강좌를 참고자료로 하여 쓰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 글의 목적은 이 강좌를 듣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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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의 수학
[딥러닝의 수학] 4. Cost, Gradient Descent
2023.07.31 - [수학 공부 기록] - [딥러닝의 수학] 3. DNN, Forward Pass [딥러닝의 수학] 3. DNN, Forward Pass 2023.07.30 - [수학 공부 기록] - [딥러닝의 수학] 2. Perceptron, MLP [딥러닝의 수학] 2. Perceptron, MLP 2023.07.28 - [수학 공부 기록] - [딥러닝의 수학] 1. Introduction [딥러닝의 수학] 1. Introduction 딥러닝 시리즈의 lighter.tistory.com 딥러닝 시리즈의 네 번째 글입니다. 이 글은 고려대학교 수학과 오승상 교수님의 딥러닝 강좌를 참고자료로 하여 쓰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 글의 목적은 이 강좌를 듣고 저의 개인적인 복습용으로 요약하여 작성하는 것임..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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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4/02/28~04/28] 일기
개강하고 쭉 바빴던 터였고, 마침 최근에 중간고사가 끝나서 글을 작성할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기록을 남겨봅니다.이전 학기에는 21학점을 수강했고, 공부에 딱히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았습니다.게다가 어려운 과목을 수강했고(대수학2, 딥러닝 등), 평소 하던 것 처럼 벼락치기를 했으니, 성적이 처참하게 나왔죠.이전 학기의 평점은 3.0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덕분에 이번 학기는 강제로 18학점을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추가 학점 3학점을 듣기 위해서는 직전 학기에 일정 평점을 넘어야만 가능합니다.)이번 학기에는 작년에 처참한 성적을 받았던 논리 설계를 재수강하기로 했습니다.작년에는 이숙윤 교수님에게 수업을 받았습니다. 오전 9시 수업이었고, 때문에 일어나지 못해 자주 빠졌었습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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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4/02/12~02/27] 일기
일기를 매일 쓰겠다고 다짐했는데 또 꽤 안쓰다가 지금 다시 작성합니다. 갑자기 존댓말로 작성하는 이유도, 문득 누군가가 저의 일기를 본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워져서입니다. 어쨌든, 최근 일기를 작성하지 않은 이유는 저의 생활 패턴이 많이 뒤바뀌어 있고 단조롭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 년도 초에 이사를 했습니다. 1월 초에 이사를 했단 말이죠. 이사 초기 일주일 동안은 집안 청소를 하고 가구들을 정리하느라 바빴습니다. 물론 그때도 저의 생활 패턴은 밤낮이 바뀐 상황이었습니다. 때문에 밤늦게 자고 일어나자마자 바로 집을 치우고 밥을 먹고 하니, 어느새 6시이고 7시이고 하는 시간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생활 패턴을 바꿔보고자 하는 의지는 있지만, 막상 일찍 자려고 잠자리에 누우면 오늘 하루가 너무나도 짧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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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4/02/09~11] 일기
설 명절이라 일기를 매일 쓰진 않았다. 금요일 새벽(1시 쯤), 큰 누나가 집에 오랜만에 와서 가족들이 전부 오랜만에 모였다. 난 새벽 5시인가 6시까지 밤을 새다가 오후 6시 쯤 일어났다. 첫끼로 고기를 먹었다. 맛있게 먹고 밤에 보난자 한판 했다. 토요일 12시로 넘어간 뒤 나는 내가 보고 싶은 애니좀 보다가 잤다. 아마 이 즈음에 지금까지 나온 장송의 프리렌 애니를 다 봤을 것이다. 나름 재밌긴 한데, 흥미 위주의 작품인 것 같아 따로 블로그에 글을 쓸만한 작품은 아닌 것 같았다. 자고 일어나서 밥 먹었다. 밥먹고 이번엔 바로 윷놀이. 오랜만에 명절에 모여 가족들끼리 윷놀이 하니깐 좋았다. 이후에 일요일로 넘어가서 6시까지 밤새다가 잤다. 이땐 나루토를 봤다. 한달 전쯤에 웨이브 1달치 구독을 했는..
감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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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록(책, 음악, 만화, 애니, 영화 등등)
[애니 리뷰] 나만이 없는 거리
유우키 형이 항상 이야기 했던 말, "용기를 내서 한번 해봐라". 주인공은 후회 속에 살다가 다시 얻은 기회 속에 이를 실천해냈다. 대부분의 이세계물과 회귀물들이 그렇지만, 이전 생에서는 후회되고 못했던 것을 마음껏 한다는 것이 이야기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이 작품의 경우, 주인공은 이전 생에서 지키지 못했던 자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의 욕심을 위해 움직이는 주인공들과는 다른 이타적 움직임에서 다른 점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고 느꼈다. 또한 아동학대, 외톨이, 한부모 가정 등 무거운 주제를 어색하지 않게 잘 녹였다는 점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나는 이 작품에서 두 가지가 마음에 들었다. 먼저, 이 작품의 이름, "나만이 없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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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록(책, 음악, 만화, 애니, 영화 등등)
[음악] Owl City - Fireflies (slowed + reverb version)
[Verse 1] You would not believe your eyes 아마 넌 못 믿을거야 If ten million fireflies lit up the world as I fell asleep 내가 잠들때 천만 반딧불이 온 세상을 밝힌다면 'Cause they'd fill the open air and leave tear drops everywhere 반딧불은 허공을 가득 매우고 눈물자국 남겼지 You'd think me rude but I would just stand and stare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난 그냥 가만히 서서 바라볼래 [Chorus] I'd like to make myself believe 난 스스로 믿고 싶어 that planet Earth turns slowly 이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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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록(책, 음악, 만화, 애니, 영화 등등)
[음악] Gryffin·Blanke·Eyelar - Colors
[1절] You and I on the 405, driving in the night 너랑 나, 간 밤에, 405 도로를 타고 있어 We’re closer to the blue horizon 푸른 지평선에 가까워지고 있어 Did I die? Because you’re heaven-like, I’m in all the light 내가 죽은걸까? 너가 천국같아서 온통 빛뿐이야 Your heart can radiate and When I close my eyes... 네 심장이 퍼져가고 내가 눈을 감을 때면... I see a purple sky... 난 보랏빛 하늘을 봐 Between your lips and mine... 너랑 내 입술 사이에 말이야 We slow down time... 우리의 시간은 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