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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를 맞았다.
그리고 벌써 한 주가 지나갔다.
이번주에 과외비가 입금되서 이것저것 사먹었다.
지출내역을 보니 소비 습관이 좀 박살난 것 같다.
집에 먹을게 없어서 4일 동안 매일매일 25000원씩 뭔가를 배달시켜 먹었는데 좀 돈낭비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년도에는 정말 수학도 제대로 공부해볼 생각이다. 뭔가 나 스스로 개발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암튼 기분좋게 새해를 맞이해야되는데, 벌써부터 뭔가 우울하다.
돈때문에 그런가.
별로 회고할만한 거리가 잘 안보인다. 이번주에는 정말 과외가 많아서 과외를 집중적으로 했고, 많이 바빴다.
과외 갔다오면 바로 PS를 했고, 그 뿐이다. 이번주 연습문제를 선정했는데 그냥 그저 그렇게 문제 풀고...
하나 기억에 남는건 과외비로 블루 피리어드 전권(현재 나온 기준으로 12권까지)결제했다. 그냥 이 만화는 너무 나의 상황과 공감된다. 너무 재미있는듯...
머릿 속이 많이 복잡하다.
요즈음 계속 드는 생각은 내가 분신술을 썼으면 하는 망상을 자주 하게 된다.
내가 여러 명있어서 한 사람은 놀고 한사람은 자고, 한사람은 과외대신 뛰고 한사람은 ps하고 한사람은 수학공부도 하고...
그냥 좀 바쁘네.ㅋㅋ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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