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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4/02/08]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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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히 일어났다.

전날에 밤새도록 애니를 봐서 그런가... 기상시간이 너무 늦어졌다.

전날에 봤던 애니는 시로바코랑 장송의 프리렌.

시로바코는 전부터 꾸준히 봤던거고, 장송의 프리렌은 요즘 재밌다고 하길래 처음 봤던건데 너무 재밌어서 14화정도 그 자리에서 쭉 봤다.

내가 이래서 애니를 잘 안보려고 한다...

한번 보면 끝장보려는 성격때문에 끝까지 봐야 속이 풀린다.

결국 밤을 새버렸다...

 

요즘 개백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일하게 꾸준히 하는건 백준문제 풀기.

곧 있으면 개강도 하고 슬슬 내 앞가림을 해야될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꾸준히 걱정이 되긴 한다.

 

오늘은 업다운 랜디로 2문제를 해결했다.

하나는 가벼운 실버 그래프 탐색, 하나는 골드문제였다.

골드 5가 뽑혔어야 됬는데 랜디봇의 설계때문에 골드 4짜리가 뽑혔다.

태그는 DP.

처음엔 dfs완탐인줄 알고 무지성으로 갈겼는데 당연히 시간초과가 나고 뇌정지가 왔다.

이후 태그를 까서 DP임을 알고 바로 풀었다. 좀 허탈했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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