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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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네트워크
1. Internet Architecture Part 1
이 글은 제가 개인적으로 컴퓨터 네트워크를 공부하기 위해 작성하는 일련의 글들로, 오류 사항이 존재할 수 있으며, 잘못된 개념이 작성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GPT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글을 작성하고 있으며, 글이 많이 정돈된 형태가 아닙니다. 이 글의 목적은 지극히 저의 공부에 있으며, 누구를 이해시키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 아니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분들이 만약 이 글들에서 오류를 발견한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Q. DARPA Internet Protocol이 뭐야? GPT Says:DARPA Internet Protocol(DARPA IP)는 인터넷의 기본 프로토콜인 TCP/IP(Transmission Control P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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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기록
[조합론] 린드스트롬-게셀-비엔노 보조정리(LGV Lemma)
이 글은 가환환(Commutative Ring)에 관한 설명과 대칭군(Symmetric group)에 대한 설명, 어떤 순열 $\sigma$의 부호 함수, 대합(involution)을 따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따로 찾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Motivation Lindström–Gessel–Viennot Lemma(LGV lemma)의 증명과 적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예시를 통해 Motivation을 잡고자 합니다. 다음과 같은 Integer lattice $\mathbb{Z}^2$를 생각해봅시다. $\mathbf{DEF)}$ 정점 $u$에서 정점 $v$로 향하는 북동 격자 경로(North-East Lattice Path)(또는 편의 상 격자 경로(Lattice Path)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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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의 수학
[딥러닝의 수학] 5. Stochastic Gradient Descent
2023.08.05 - [수학 공부 기록] - [딥러닝의 수학] 4. Cost, Gradient Descent [딥러닝의 수학] 4. Cost, Gradient Descent 2023.07.31 - [수학 공부 기록] - [딥러닝의 수학] 3. DNN, Forward Pass [딥러닝의 수학] 3. DNN, Forward Pass 2023.07.30 - [수학 공부 기록] - [딥러닝의 수학] 2. Perceptron, MLP [딥러닝의 수학] 2. Perceptron, MLP 2023.07.28 - lighter.tistory.com 딥러닝 시리즈의 다섯 번째 글입니다. 이 글은 고려대학교 수학과 오승상 교수님의 딥러닝 강좌를 참고자료로 하여 쓰임을 밝힙니다. 또한, 이 글의 목적은 이 강좌를 듣고 저..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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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5/06/12] 오랜만에 쓰는 회고록 + 취준 후기
오랜만에 회고록을 써봅니다. 좋은 소식이 있어서 한결 편안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번년도 상반기를 시작으로 첫 취업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 만에 삼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Samsung Convergence Software Academy(이하 SCSA)라는 조금 특수한 전형으로 썼습니다.뭐 찾아보면 많이 나오겠지만, SCSA는 비전공자(공대가 아닌, 즉, 자연대와 인문대)를 대상으로 6개월동안 SW와 관련된 내용들을 빠르게 가르친 후, 해당 부문에 속하는 직무로 삼성 측에서 배정해주는 전형입니다. 저 같은 경우, 자연대(수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해당 전형을 쓸 수 있었습니다. 6개월 교육 이후에 100% 배정받는 건 아니지만, 전환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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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4/09/09] 제5회 고려대학교 MatKor Cup: 2024 Summer/Fall 후기
저번 MatKor Cup(4회)에서는 검수진으로 참여했었고, 11문제를 검수했었다.따로 검수 후기를 적지 않았었는데 간단하게 적어보고, 이번에 열렸던 MatKor Cup에 대한 검수 및 운영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저번 맷코컵에서는 예비 소집 문제 4문제 + 본 대회 문제 5문제에 대한 정해를 작성하고, 본 대회 2문제에 대한 서브태스크 코드를 작성함으로써 11문제를 검수했다. 사실 이때는 검수에 많이 익숙하지 않았던 터였고, "검수 == 정해짜기"라고 생각했던 터여서, 에지 케이스를 생각한다던지 대회장에서 나올 수 있는 WA코드들을 낸다던지 등의 소위 말하는 "제대로 된" 검수를 하지 않았었다. 그때 당시의 나는 열심히 검수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암튼 그렇다. 이번 맷코컵에는 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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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4/07/13] 2024 UCPC 예선을 치루며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내가 너무 똥을 쌌다.우리 팀은 총 6솔을 했고, 나는 A번을 최대한 빠르게 풀고 다른 사람들이 푸는 것을 지켜보다가 다른 팀의 솔브가 나오면 그 문제를 잡는 역할을 했다.A번은 만족할 만큼 최대한 빠르게 풀었다.그 뒤로 모든 문제를 가볍게 쓱 훑고 K번을 봤다.K번에서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어떻게 구성될 지는 생각까지 했으나, 인접 노드가 홀수 개인 노드가 없는 경우, 즉, 예외 처리의 경우가 생각이 잘 안나서 다른 문제로 바로 런쳤다.이후 잘은 생각이 안나는데, 스코어보드를 보고 H번을 잡았던 것 같다.예제 입출력을 슥 그려보고, 음, 오른쪽 최대 + D + 오른쪽 최대 + 왼쪽 최대 + D + 왼쪽 최대면 스무스하게 답이 나오는 군! 이라고 착각하고 그대로 제출했다가 1틀.맨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