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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2/09/25~10/01] 이번 주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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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블로그 글을 굉장히 많이 작성했다.

물론 금요일인가 목요일인가부터 작성을 멈추긴 했지만, 하루에 5문제씩은 작성했으니, 대략 밀렸던 20문제의 해설을 글들로 작성했다.

아직 한참 남았지만 더 작성할 예정이다.

 

이번주에는 주간 문제 9문제 중 6문제를 풀었다.

이중에서 풀지 못했던 것은 마지막 SAT-3문제와 호텔문제, 그리고 볼 모으기였다.

개인적으로 호텔문제는 배낭문제 태그가 달려있어서 쉽게 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손도 대지 못했다.

많이 아쉬운데, 이런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접근해보는 것만이 답인듯 하다.

 

이번주 금토에는 더 게이머를 정주행했다.

300화정도 되는 분량을 이틀만에 정주행 했는데, 한화의 분량이 짧아서 충분히 가능했었다.

몰아서 보니깐 정말 재미있었는데, 만약 한화 한화를 일주일마다 기다리면서 본다면 속터져 죽을 것 같았다.

평점도 엄청 낮았었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웹툰이였다.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과외 하나를 끝마쳤다.

원래는 과외를 2개 했는데, 이제는 과외를 1개로 줄으니 그나마 쉬는 시간이 생겼다.

과외 학생이 좋은 결과를 얻기를 항상 바랄 뿐이다. 그리고 그게 내 심적으로도 기쁨을 안겨준다.

 

다음주는 매일매일 수학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번 년도도 3개월밖에 안남은 만큼 이전에 배웠던 선형대수 책을 다시 펴보기로 다짐했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열심히 도전해보자. 하지만 그만큼 PS하는 시간도 줄어들 것이다.

 

이번주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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